🍻 성남모란역 혼술,셀프 어묵바 ' 쉼, 어묵바' 후기

 

※ 본 콘텐츠는 리뷰노트 체험단을 통해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모란역 2번 출구 근처, 따뜻한 어묵 한 꼬치에 감성 한 스푼 더한 곳.
안녕? 숨숨잉이야!
‘쉼 어묵바’는 국물 맛도, 분위기도, 센스도 모두 완벽했던 어른이들의 힐링 포인트인곳!!
게다가 귀여운 동물 얼음이 띄워진 ‘식전주’까지 무료로 준다니… 이런 서비스는 사랑이죠!

🏠 매장정보

• 상호: 쉼 어묵바
• 주소: 경기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63번길 22 101호
• 위치: 모란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392m)
• 전화: 070-8882-4146
• 운영시간: 오후 ~ 새벽 1시까지
• 결제방법 : 신용카드,현금,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 모바일 사용가능!)
• 어묵바존과 테이블 4개 있음!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주시는데,
처음오면 어묵냉장고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어묵을 가져올수 있는 냉장고 옆에 다양한 술이 진열.
술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전통주부터 하이볼, 소주까지 폭넓게 선택 가능!
(같이간 언니는 운전해야해서 사이다, 난 생맥주)
 
🍽 먹어본 메뉴 & 가격

 
메뉴판 정독 후 어묵가지러 출발...
쇼케이스 냉장고는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으신것같다..!
안내 문구를 보면 밀가루가 함량이 적고
어묵 함량이 높은 어묵이라
소비기한이 짧아 구매할수 있는 구매량이 제한되어 재료소진이 될수 있다하는데,
우리가 방문했을땐 모두 존재...(럭키..)
 

 
매운거 좋아하는 언니는...
재빠르게 매운 어묵부터 집는다..!!

 

🍽 먹어본 메뉴 & 가격

✔️ 기본꼬불이(1,800원)
: 탱글탱글하고 두툼한 정통 부산어묵! 육수가 잘 스며들어 있어 첫 꼬치로 추천.

✔️ 치즈어묵(2,700원) 
: 속까지 꽉 찬 진한 치즈맛. 고소함이 올라올 때 소주 한 잔 곁들이면 천국이 따로 없다
난치즈어묵 제일 좋았다..

✔️ 매콤꼬불이(2,200원)  ,매운봉어묵(2,200원) 
: 살짝 얼얼하면서 칼칼한 맛. 매운 거 좋아하시면 이건 무조건 고르기!!

✔️ 날치알어묵(2,200원)
: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식감이 어묵과 찰떡궁합. 간장 찍지 않아도 감칠맛 충분하다!

✔️ 육수 리필 (기본제공)
: 테이블마다 ‘주전자’에 담겨 나오는 육수는 리필 가능! 여기에 대파,고추 추가하여 넣어 먹기!!
머그컵에 국물을 담아서 먹으면 된다.


✔️ 식전주 (무료 제공)
: 입장하면 ‘사장님이 주는 술’이라는 귀여운 술잔에 동물얼음이 띄워진 식전주를 서비스로 주시는데, 귀여움 + 센스 폭발! 🐱🧊

✔️ 생맥주 500cc (5,000원)
식전주 마시고....바로 생맥주 드링킹...
여름엔 역시 생맥이지 🧊
 

 
 

 

💬 총평

감성 맛집+센스 넘치는 식전주 서비스까지, 
이 어묵바는 재방문 각 확정
어묵 하나하나가 정성스럽고 탱글하며, 국물은 진하게 끓여 감칠맛이 깊다..
게다가 술잔 하나에도 진심을 담은 센스, 이런 곳은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같다



💡 팁
• 1인당 최소 3꼬치 이상 주문 필수
• 냉장고에서 직접 어묵을 골라 테이블로 가져오는
 셀프 방식
• 인기 있는 어묵(예: 치즈, 날치알 등)은 빠르게 품절되니 초반에 고르는 걸 추천!
• 파와 고추 추가 주문하여 꼭 넣어먹기!
• 술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전통주부터 하이볼, 소주까지 폭넓게 선택 가능!
• 분위기 좋고 조명도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라 데이트 장소나 가벼운 술자리에 딱 좋다
• 혼술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