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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만 3박 4일 감성 여행코스 공유!

by 숨숨수미 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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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4월30일 ~ 5월 3일에 대만 3박 4일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일정 공유해보려고 해.
특히 여유롭게 쉬면서 맛있는 거 먹고,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추천하는 코스야!

숙소는 힐튼 타이베이  신반
위치 진짜 최고였어… 지하철이랑 공항가는 버스가 근처에 있어서 개꿀!

도심지랑은 조금 거리가있지만 쟈철역이 코앞이라 이동 문제 없음

 

 DAY 1 - 반차오에 도착한첫날, 야시장까지 완벽한 입성

본가에서 출발이라 김해공항으로 이동!

공항에서 면세품 찾고 부산에어를타고 타이베이로 출발!

1시에 도착한 공항은 생각보다 여유러웠고

1962버스를 타고 바로 힐튼 신반 호텔로 이동!

(가격운 NT 160)

짐풀고 바로 메가시티 쇼핑몰로 출발

 

오늘의 먹부림

* 딘타이펑 메가시티 - 대표 메뉴인 소룡포는 언제나 정답!

* 소반베이커리 -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펑리수&펑항수 구입,선물용으로도 찰떡!

*라오허제 야시장 - 타이베이의 밤 제대로 느낀 시간.

인파,향신료,그리고 먹거리들 완벽한 마무리!

 

 

DAY 2 -  누가크래커 전쟁과 지우펀의 아쉬운 밤

아침 일찍 라뜰리에 루터스 방문.

운 좋게 줄 없이 누가크래커 동생이랑 합쳐 16박스 구매 성공!

 

천친총좌빙에서 콘치즈맛도 득템해서 한 입

숙소 들렀다가 살짝 낮잠,

근처에서  美而美 조식 메뉴로 간단하게 식사. 

라면볶음, 만두, 계란전 조합은 Good but taste는 So-so.

 

오늘의 투어 

클룩에서 k-버스 신청해서 갔다왔어요~

(현재 홍보중이라  저렴하게 갔다왔어요!!)

클룩에서 액티비티를 확인해보세요. 👉
https://s.klook.com/c/5XLJMNRQy6

 

 13:45 시먼역 집합 → 예류 지질공원 → 스펀 천등 → 지우펀 

예류는 시원한 바람과 기암괴석, 스펀에선 천등 날리며 소원 빌기. 

(스펀에서 닭갈개볶음밥은 맨첫집에서 파는곳에서 사세요!!)

하지만 지우펀은 너무 늦게 도착해서 상점들 대부분 마감… 야경은 예뻤지만 아쉬움이 컸어요.

 

 

 

DAY 3 — 중산 카페 골목과 북경오리의 유혹

 

침 일찍 중산 카페 골목 탐방. 사람이 거의 없어서 사진 찍기 딱 좋았어요.

대만 스타벅스에서 레몬타르트는 꼭! 먹어봐야한다길래 ...먹었는데

왠걸..왜한국엔 안파나여ㅠ?ㅠㅠㅠㅠㅠㅠ넘나 맛있

難得一面에서 먹은 우육면은 향신료 거의 없고 깔끔한 맛! 동생도 만족했던 메뉴.  

 

 

 

골목길에서는 바자회처럼 천막이 쳐져 있었고, 브라우니 하나 사서 텐퍼센트 아라비아카 커피랑 같이 즐겼어요.

중정기념당 갔다가! 

더위에 지쳐 숙소로 돌아가 낮잠 타임.  

저녁은 시앙덕 반차오! • 북경오리 + XO볶음밥 + 양배추 볶음 

진심으로 만족했던 한 끼. 

 

 

대만에서 맛본 제대로 된 중식!  기념품은 PX마트에서 곰돌이 방향제, 대만과자, 선물거리 득템!

 

 

 

   DAY 4 — 아쉬움을 남긴 마지막 산책  

반차오 팀호완으로 마지막 아침 식사 하지만 기대보단 평범했어요. 체크아웃하고 공항 가는 길,

공항터미널에서 스타벅스에서 한 잔 하며 여행을 마무리했어요.  

대만, 너무 짧았지만 참 좋았어. 다음엔 더 천천히, 더 많이 즐기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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