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함이 예술이 되는 순간
안녕? 숨숨잉이야~~
오늘은 초콜릿 그 이상의 경험을 하고 왔어요.
‘가나 초콜릿 50주년을 기념한 아틀리에 가나 전시’
롯데뮤지엄에서 열린 이 전시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서,
**‘초콜릿의 역사와 감성, 그리고 예술적 해석’**까지 담아낸
아주 인상적인 경험이었답니다.
🗓️ 전시 정보
• 전시명: ATELIER GHANA (아틀리에 가나)
• 기간: 2025.04.30 ~ 06.29
• 장소: 롯데뮤지엄 (롯데월드타워 7F)
• 기획: 롯데뮤지엄 × LOTTE × Ghana
• 관람료: 12,000원
(난 얼리버드로 구입해서 6,000원에 구입!)
• 특징: 브랜드 50주년 기념, 참여형 콘텐츠 다수
🎨 전시 콘셉트 & 구성
전시는 단순히 초콜릿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가나 초콜릿이 지난 50년간 어떻게 사랑받아왔는지,
그리고 그것이 일상 속 어떤 감성을 담아냈는지를 보여줘요.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메인 슬로건
• 아카이빙 존: 옛날 가나 광고와 패키지 전시
• 체험형 공간: 직접 가나 패키지를 디자인해보는 워크숍
• 포토존: 초콜릿 조각을 형상화한 설치 미술 공간
• 작가 참여존: 박민규, 김선우 등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작품
레트로한 감성과 현대적인 그래픽이 공존해서
MZ세대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어요!
🍬 관람 소감
처음엔 “초콜릿 전시? 얼마나 특별할까?” 싶었는데,
전시를 둘러보면서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 가나 초콜릿이 내 어릴 적 추억 속 얼마나 깊이 있었는지 새삼 떠올랐고,
• 전시 전체가 **‘하나의 초콜릿 상자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 걷는 재미, 사진 찍는 재미까지!
중간에 나오는 작가의 아트워크와 조명 설치도 진짜 감각적이었고,
방문객들이 초콜릿 하나하나를 기억에 담아가는 구조가 인상 깊었어요.
같이 간 친구는 김선우 작가님의
도도새를 보기위해 왔다며...!!
도도새 2마리 입양(?)
📸 포토존 추천
• 입구 대형 가나 블록월
• 초콜릿 래핑룸
• 감성 조명 아래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 문구 존
• 작가 콜라보 존 (SNS에 올리기 딱 좋아요!)
🎁 굿즈 & 체험
• 전시 한정 ‘50주년 기념 한정판 가나 초콜릿 세트’
• 내 패키지를 만드는 DIY 가나 디자인 체험존
• 가나 초콜릿을 활용한 디저트 팝업카페 운영 (※ 일부 일정)
👉 초콜릿 테이스팅은 따로 없지만,
구매 가능한 굿즈가 많고,
전시 자체가 브랜드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었어요.
💬 총평
“초콜릿 그 이상의 이야기와 감성,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가나의 깊이까지.”
브랜드 전시라고 하기엔 너무 잘 만들었고,
MZ 감성과 레트로 감성 모두 잡은 전시였어요!
가나 초콜릿을 좋아했던 모든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