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시리즈 2탄 - 해태 ‘오예스 단밤맛‘ 후기
안녕? 숨숨잉이야!!!
밤 시리즈 2탄!
“촉촉한 초콜릿 케이크 속에 달콤한 단밤크림이
쏙~ 오예스 단밤맛 🌰 달달+고소의 조합!”
🏠 제품정보 & 분위기



밤 시리즈 1탄이 후렌치파이였다면,
2탄은 바로 오예스 단밤맛!
오예스는 초콜릿 케이크 과자의 대표격이라서,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과자지. 이번 단밤맛은 촉촉한 코코아 케이크 속에 밤크림을 넣고, 겉을 진한 초콜릿으로 코팅해 가을 느낌을 제대로 살렸어.
박스 패키지에는 큼지막한 밤 그림이 가득 들어가 있고, 갈색 톤 배경이 따뜻하면서도 진중한 분위기를 주더라. 12개입이라 한 번 뜯으면 가족이나 친구랑 나눠 먹기도 딱 좋아.
🍽 먹어본 메뉴 & 가격



✔️ 오예스 단밤맛 (12개입, 5,590원)
• 겉은 진한 초콜릿 코팅에 밤색 드리즐이 올려져 있어서 비주얼부터 가을 간식 느낌.
• 안쪽은 촉촉한 코코아 케이크 두 겹 사이에 밤크림이 들어가 있는데, 밤 특유의 고소하고 달달한 풍미가 은근하게 느껴져.
• 기존 오리지널 오예스가 진득한 초콜릿 맛이라면, 이건 그 달콤함 사이에 밤의 은은한 향이 더해져서 조금 더 부드럽고 계절감 있는 맛이야.
칼로리는 한 조각(30g)에 약 150kcal, 박스 전체는 1,800kcal 정도. 부드러운 촉감 덕분에 순식간에 두 개, 세 개 사라질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 ㅎㅎ.
💬 총평
“촉촉한 초콜릿 케이크 속 밤향 한 스푼, 가을·겨울 간식으로 완벽해!”
오예스 특유의 진득한 초코와 단밤이 만나니까 달콤하지만 질리지 않는 맛이 나더라.
부드럽게 녹는 식감 덕분에 티타임 디저트로도 좋고,
우유나 따뜻한 라떼랑 같이 먹으면 훨씬 맛이 살아나.
1탄 후렌치파이 단밤맛이 바삭·고소한 매력이었다면,
2탄 오예스 단밤맛은 촉촉·달콤함으로 차별화된 느낌!
💡 팁
• 우유랑 찰떡궁합! 오예스 단밤맛은 초콜릿이 진한 편이라 우유랑 먹으면 더 조화로워.
• 냉장고에 살짝 넣어두면 초콜릿 코팅이 단단해져서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어.
• 커피·라떼·핫초코랑도 잘 어울리니 겨울철 티타임 디저트로 추천!
• 가을·겨울 시즌 한정판이라서 빨리 먹어봐야 후회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