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신논현역 ‘어퍼앤언더’ 후기

🍰 신논현역 근처 예쁜 브릭 감성 카페,
어퍼앤언더 다녀왔어!
다양한 까눌레부터 마들렌, 휘낭시에, 그리고 색감 예쁜 조각 케이크까지 가득해서 디저트 천국 같았던 곳이야 ✨



🏠 매장정보 & 분위기
• 매장명: 어퍼앤언더 (UPPER AND UNDER)
•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8 (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 운영시간: 매일 22:00까지
• 전화번호: 02-557-6991

외관부터 붉은 벽돌 감성이 톤업되어 있어서 뉴트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야.
입구를 따라 올라가면 1층, 지하1층, 2층으로 나눠져 있어서 꽤 넓은 편이야. 창가 자리에서 비 오는 날 디저트 먹으니 분위기가 완전 영화 같더라 ☔.

내부는 화이트톤과 원목, 따뜻한 조명이 잘 어울려서 디저트 진열장이 더 빛나 보여. 케이크랑 까눌레가 줄지어 놓여 있는 걸 보는 순간 행복감 MAX 😍



🍽 먹어본 메뉴 & 가격

✔️ 복숭아 케이크 (9,000원)
제철 복숭아를 듬뿍 올려서 달달하면서도 촉촉했어. 크림이 가볍고 부드러워서 과일 맛을 잘 살려줌! 상큼한 복숭아 덕분에 느끼함 없이 한 조각 다 먹기 딱이야.

✔️ 말차 휘낭시에 (4,000원)
작지만 진한 말차 풍미가 확 퍼져. 겉은 살짝 쫀득하고 안은 촉촉한 식감. 위에 말차 크림이 올려져 있어서 고소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이야.

✔️ 씨앗 휘낭시에 (3,800원)
호박씨, 아몬드가 올려져 있어서 고소 바삭한 식감이 추가돼. 단짠단짠하면서 커피랑 찰떡궁합!

그 외에도 까눌레(흑임자, 초코, 말차 등 3,600원~4,300원), 티라미수, 레몬 케이크, 블루베리 케이크(8,000원대)까지 선택지가 엄청 많아서 고르기 힘들 정도야.



💬 총평

“눈과 입이 동시에 행복해지는 디저트 카페!”
디저트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좋고, 플레이팅도 예뻐서 먹기 전에 사진 찍는 재미도 쏠쏠했어. 가격대는 살짝 높은 편이지만 이 정도면 납득 가능한 만족감!



💡 팁
• 주말 오후엔 웨이팅 있을 수 있으니 조금 일찍 가는 걸 추천.
• 디저트 종류가 많으니 2~3명이서 여러 개 주문해서 나눠 먹는 게 좋아.
• 시즌 한정 메뉴(복숭아, 망고, 체리 등)가 자주 바뀌니 방문할 때마다 다른 재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