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평구 연신내 ‘삼계랑오리랑’후기
본문 바로가기
취미/맛집(식사)

🔥 은평구 연신내 ‘삼계랑오리랑’후기

by 숨숨잉😁 2025. 8. 19.
반응형

🔥 은평구 연신내역 근처에서 몸보신할만한
제대로 된 삼계탕집 찾았다!
안녕 숨숨잉이야
직접 옻을 우려내는 과정까지 공개하고, 오리탕·토종닭탕·삼계탕 메뉴가 다양해서 여름 복날이나 건강 챙기고 싶을 때 딱 좋은 곳이었어.



🏠 매장정보 & 분위기
• 상호명: 삼계랑오리랑
• 주소: 서울 은평구 연서로33길 5 (연신내역 2번 출구 도보 5분)
• 전화: 02-352-1949
• 영업시간: 매일 22:00까지

가게 외관은 오래된 동네 맛집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입구에는 메뉴와 약재 설명이 가득 적혀 있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건강 보양식집 느낌이 제대로야.
내부는 소박하고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좌식보다는 테이블 배치라 편하게 앉아 먹을 수 있었어. 무엇보다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했어.




🍽 먹어본 메뉴 & 가격


✔️ 옻삼계탕 (19,000원)
부드럽게 잘 삶아진 토종닭 안에 찹쌀, 대추, 인삼이 듬뿍 들어가 있었어. 국물은 뽀얗고 진하면서도 옻 특유의 쌉싸래한 풍미가 은근하게 배어 있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넘어갔어. 옻 특유의 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담백했어.
닭 살코기도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게 잘 익어서 젓가락으로 살살 발라 먹기 좋았어.

✔️ 밑반찬 (기본제공)
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마늘, 고추 등 기본 반찬이 정갈하게 나왔어. 삼계탕이 담백하다 보니, 김치 한 점 얹어 같이 먹으면 딱이더라. 특히 오이소박이는 시원하면서도 알싸한 맛이 국물과 찰떡궁합!



💬 총평

👉 “옻향 은은하게 배어든 삼계탕, 건강해지는
기분 제대로!”

여기 삼계탕은 국물 맛이 진하면서도 과하지 않아서 부담이 없고, 밥 대신 죽까지 먹으면 속이 든든해져.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좋고,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딱 좋은 집이야.



💡 팁
• 닭·오리탕 메뉴는 2시간 전 예약 필수!
(즉석에서 바로 되는 건 삼계탕류)
• 후식 죽은 1인당 1,000원 추가라 꼭 챙겨 먹는 걸 추천!
• 메뉴판 보니까 능이, 옻, 한방 등 옵션이 다양해서 몸 상태나 취향 따라 선택하면 좋아.
• 여름 복날뿐 아니라 겨울에도 몸 따뜻하게 데우러 오면 좋을 듯.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