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깨 국물에 감자옹심이 퐁당…
강릉 로컬맛집 탐방기!”
안녕 숨숨잉이야~
감자옹심이 제대로!
강릉 하면 회, 물회, 커피 말고도 꼭 먹어야 할 로컬 음식이 있다는 거, 아셨나요?
현지인들이 추천해줘서 가본 **‘홍가네 옹심이’**는
한 그릇에 정겨움과 고소함이 꽉 담긴 진짜
로컬 맛집이었어요!
들깨 향 그윽한 국물에 쫄깃한 감자옹심이,
칼칼하게 속 풀리는 장칼국수까지!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잘 먹었다’는 포만감과 따뜻함이 남는 그런 집이에요.
주문 즉시 조리가 들어가 시간은 좀걸림!
📍 매장 정보 (글형태)
가게명: 홍가네 옹심이
위치: 강원도 강릉시 범일로 629 1층
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쯤
(브레이크 타임 있음 – 오후 3시)
주차: 강릉보건소 대형주차장 존재(무료)
기타: 감자옹심이, 장칼국수 전문. 테이블
분위기: 깔끔한 시골 식당 느낌. 소박하고 정겨워요.
🍽 먹은 메뉴 (✔ 체크 리스트)
✔ 들깨옹심이 (11,000원)
– 고소함이 미친 국물 맛!
– 옹심이는 전분감 가득하면서도 퍼지지 않고 탱탱
– 후추, 파 살짝 넣으면 풍미 업
– 국물이 진하지만 깔끔해서 숟가락 계속 감!
✔ 장칼국수 (8,000원)
– 고추장 베이스의 얼큰한 국물
– 면 쫄깃하고 양도 넉넉
– 김치랑 먹으면 속이 확 풀리는 느낌
– 다만 간이 조금 센 편이에요!
✔ 감자전 (7,000원)
– 얇고 바삭하게 잘 부쳐져요
– 기름기 많지 않고 감자 맛 그대로
– 옹심이 국물이랑 곁들이면 궁합 최고
💬 한 줄 평
“화려하진 않지만 속까지 따뜻해지는, 진짜 한 끼.”
📝 총평
• 맛: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
고소하고 따뜻한 국물 요리 최고!
• 양: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포만감 충분!
• 분위기: 깔끔한 시골 식당 느낌, 어르신과 함께 와도 좋을 듯
• 재방문 의사: 있음! 강릉 오면 또 들를 것 같아요
💡 방문 팁
• 점심시간 살짝 전(11:00~11:30)
방문하면 여유롭게 식사 가능해요
• 메뉴가 단출해서 초보자도 고르기 쉬워요
(들깨 or 장칼국수 → 고민하면 둘 다!)
• 주문 즉시 조리하여 시간은 오래걸려요!!
• 강릉보건소 주차장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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